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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일 블룸버그에 의하면 현존 가장 자산이 많은 제프 베이조스를 넘어 세계 최고 부자가 바뀌었다.

아마존 제프베이조스는 2017년 10월부터 1위를 지켜왔으나, 8일 스페이스 x와 테슬라를 만들어낸 일론 머스크가 지구 상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인물이라고 전했다. 

테슬라는 목요일 4.8%의 주가 상승을 이끌어내면서 이런 업적을 달성했으며, 현재 795달러를 넘어 800달러에 육박하는 5%대 이상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구 상에서 가장 부유한 일론 머스크는 제프 베이조스보다 약 15억 달러가 많았으며 현재 그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자율주행과, 스페이스 x의 민간 우주 항공사를 통해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할 것으로 보이며, 라이벌인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 오리진과도 우주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일론 머스크는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크게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이지만 코로나 이후 전 세계 팬더믹으로 인해 IT주가 급등하면서 자율주행과 전기차의 시대를 세상에 알린 인물이며, 인터뷰에서 자신의 목적은 인류의 우주 개발 문형의 진화라고 밝히며 화성 개척을 예를 들었으며, 돈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불름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