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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루멘(XML)

스텔라루멘은 2014년 제드 맥케일럽(Jed McCaleb)이 리플에서 하드포크하여 만들어진 암호화폐입니다. 제드 맥케일럽은 2011년 리플 공동 창립자이자 랩스있던 인물로, 2014년 스텔라를 설립후 루멘에 리플의 보안점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스텔라 루멘의 최초 발행량은 1,050억개였는데요, 이중 850억개는 스텔라 재단에 의해 소각, 현재는 500억개정도 입니다. 전체 수량에서 20%는 비트코인 소유자, 25%는 금융시스템을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 그리고, 50%는 일반인에게 공급되며,  나머지 5%는 재단에서 사용됩니다. 현재 5월 말 기준 시가총액은  10조원정도로 시총순위 15위 입니다.  

 

스텔라루멘(XLM), 리플(XRP)

스텔라루멘(XLM) / 리플(XRP)

 

스텔라(Stella)

통화거래를 위한  오픈소스 네트워크이며, 모든 형태의 화폐인 달러, 페소, 원화를 비롯해 비트코인처럼 각기 다른 지불수단을 하나의 통합된 네트워크에서 전송할 수 있도록 만든 전송 체계입니다. 각기 다른 교환 방식과 환전, 그리고 복잡한 거래방식 수수료에서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네이티브 언어로 분산화된 개방형 네트워크이며, 금융 인프라의 통합 플랫폼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스텔라루멘 프로토콜

스텔라루멘은 별도의 채굴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자체합의 프로토콜(SCP, Stellar Consensus Protocol)을 통해 필요하면 코인 발행합니다. 장점은 연산력과 에너지 소모가 적으면서 사용자가 이체시 스텔라루멘으로 변경하지않고 다른 화폐로 이동 가능합니다.

이는 스텔라 네트워크에 연결 된 작업은 다른 몇대의 컴퓨터와 연결후 트랜젝션을 처리후 그 목록을 다른컴퓨터들과 동의하면서 확장되어 전체 합의네트워크로 뒤덮이는 방식으로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합의 알고리즘은 자신이 누구를 신뢰할지를 선택하고 형성된 망을 통해 합의에 도달하는 독작적 합의 프로토콜입니다. 

 

스텔라 루멘의 업적과 비전

금융 인프라가 낮은 개발도상국으로 확장해가며, 국가간 빠른속도와 낮은 수수료로 여러 프로젝트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4월에는 우크라이나와 CBDC 개발을 위해 스텔라루멘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2019년 IBM과 결제 네트워크 혁렵관계를 유지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앙은행, 국영은행 등과 제휴로 해외 송금에 사용되고있으며, 세계적인 회계법인인 딜로이트 컨설팅(Deloitte), 나이지리아 5대 통신사 휴대폰결제, 독일 은행 BVDH가 스텔라를 이용해 유로(EURO)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스텔라루멘(XLM) 그레이스케일이 투자


스텔라는 해외 여러곳에서 스텔라 네트워크 통합을 시도하고 있으며, 친환경구조까지 가지고 있어.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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