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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토렌트는 잡코인이 아닌 가능성 있는 코인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트토렌트가 무엇인지? 가능성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코인은 21년 5월 2달러 부근까지 가파르게 올라간 후 큰 조정으로 물리신 분들이 기대를 저버린 코인중 하나로, 불안요소 그리고 중요한 이슈를 통해 앞으로 투자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비트토렌트-BTT-토큰

 

비트토렌트(BTT)란?

 

비트토렌트는 2001년 브람 코헨이라는 인물이 P2P 거래방식을 통해 인터넷상에서 여러 사람들이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게 됩니다. 그 사용자가 지금까지 20억 명 정도이며, 월 1억 명의 사용자가 현재 사용 중입니다. 

 

  • 2018년 트론(TRX)의 창시자 저스틴 선(JUSTSUN)이 인수됩니다. 
  • 인센티브 보상을 코인 시스템으로 변경하면서 비트토렌트 토큰(BTT)이 탄생합니다.
  • 인수 당시 비트토렌트 주요 직원들이 이탈이 발생됩니다. 
  • 인수 내용에는 창시자인 브람 코헨이 지속적으로 비트토렌트 맡아주길 원했으나 거부합니다.
    ※ 브람 코헨은 새로운 프로젝트인 치아를 개발함

 

 

저스트선(JUSTIN SUN) 

 

전 세계 영향력 있는 젊은 인재 30위 내 선정된 인물이며, 중국 대표기업인 알리바바 마윈이 세운 학교에서 상위권에 있는 마윈의 제자이기도 합니다. 저스틴 선은 인지도 낮은 트론(TRX)을 성공으로 이끈 인물이며, 트론 생태계를 위해 비트토렌트(BTT)의 가치를 알고 인수를 시도했습니다. 

 

 

비트토렌트(BTT) 구조와 이해

 

비트토렌트 토큰의 총공급량은 9900억 개이며, 공급량은 약 6950억 개입니다. 파일 공유 프로토콜로 하나의 파일을 인터넷상에서 쪼개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여, 다운로드 시 조각을 모아 하나의 파일로 구성해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 이런 구조는 사용자수에 따라 전송 속도가 달라짐
  • 사용자를 늘리기 위해 인센티브 제공(BTT) 
  • 파일의 안전성과 영구 보존이 가능함

 

 

비트토렌트 사용과 전망

 

현재는 데이터 공유 전송 프로토콜로 사용이 많지만, IPFS를 통해 BPFS로 구축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공유 플랫폼이 아닌 데이터 저장 방식 기능도 갖추게 됩니다. 이러한 사용의 예를 살펴봅니다. 

 

  • 4찬 산업 중 메타버스 AR, VR 데이터 저장 방식에 사용 가능성이 높습니다.
  • 영상 스트리밍 및 영상 공유 서비스에서도 많은 사용이 될 수 있습니다.(트론 TRX에 적용 예정)
  • 현재 비슷한 종목으로는 IPFS를 적용한 파일 코인이 있습니다. 개발 측면과 사용자 및 전체적인 도표면에서 비트토렌트가 우위에 있는 상태입니다. 
  • 비트토렌트는 오랜 시간 유지되어온 프로토콜로 사용자층과 커뮤니티가 활발하며, 개선사항과 사용자 의견이 많아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 :레딧)

 

 

중요 내용과 업데이트 사항

 

2020년 11월 중국 대표기업인 화웨이 연결이 됩니다. 즉 화웨이 스마트폰에서 비트토렌트를 사용 가능하며, 2021년 3월 싱가포르에 APENNFT가 BTT를 통해 사업이 진행됩니다. 

 

  • APN은 작품을 NFT등록 후 판매되는 방식입니다.
  • NFT 블록은 이더리움(ETH)과 트론(TRX)이 사용되며, 저장 방식은 비트토렌트(BTT)를 이용합니다. 
  • 참여 아티스트는 파블로 루이스 피카소, 엔디 워홀 등입니다.
  • 파트너사는 소더비즈와 크리스티즈가 포함되으며, 수천억 대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경매 거래소입니다.

 

 

BTT의 단점과 가능성

 

이더리움(ETH) 에이다(ADA) 트론(TRX) 프로젝트가 사용성이 많아져 다양한 기술에 적용된다면 그중 일부인 NFT에서도 많은 두각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의 저장공간은 필수이며, BPFS를 적용한 비트토렌트(BTT)의 생존 여부는 더욱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암호화폐 자체의 규제가 정확하지 않아 투기자산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규제안으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투자에 신중한 입장을 가져야 합니다. 


저스틴 선은 비트토렌트를 BTFS인 확장 가능하며 분산 스토리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디라이브(DLIVE)인 비트토렌트와 트론 파운데이션에서 제공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커뮤니티를 구축하며, 트론 TV를 통해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까지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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