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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확장시킨다. 호라이젠(ZEN)의 암호화 기술

 

안녕하세요. 오늘은 익명성 코인중에서 코인계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ZenCash에서 확장된 HORIZEN 내용입니다. 

 

호라이젠-ZEN-익명성코인

 

 

▶ 호라이젠(ZEN)의 탄생

 

HORIZEN은 로버트 비글리오네, 롤프 베르슐루이스에 의해 공동 설립되었으며, 신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비트코인에 영향을 받아 암호 금융에 관한 논문을 보고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시대에 누구나 동등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폐를 만들게 됩니다. 

 

이 둘은 비공식팀인 Z클래식 에서 만나 비트코인에 영향을 받은 익명성 코인인 지캐시(ZEC)를 포크 하여 젠 캐시(ZenCash)를 설립하게 됩니다. 그리고 잰 캐시(ZenCash)에서 현재의 호라이젠(HORIZEN) 으로 변경됩니다. 

 

 

▶ 호라이젠의(ZEN)기본정보

 

호라이젠 코인의 발행량은 2,100만 개의 수량이며, 반감기는 4년이며, 일반 암호화폐와 다른 젠두라는 사이드체인 아키텍처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익명성이 보장되면서 확장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호라이젠-기본정보-호라이젠백서-발행량

 

 

이는 메인 정보를 기본으로 두고 다수의 사이드 체인을 별도로 구성하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쉽게 말하면 메인 체인에 전체 거래에 대한 정보만을 두고, 사이드 체인에서 작업에 대한 세부 내용들을 암호화시켜 비공개로 작업 처리 후 메인 체인으로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게 되면, 전체 작업이 무엇인지는 알지만 세부 내용은 비공개가 되기에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거래내역은 정확히 처리되지만 세부내용은 익명성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 호라이젠의 구조

 

Horizen은 POW시스템과, POS 시스템을 결합합니다.  즉, 작업 증명을 사용하여 작업을 검증하는 채굴자와 작업을 검증하기 위해 참여 증명을 취하는 검증인 모두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Horizen의 메인 체인은 작업 증명 시스템을 사용하여 합의를 유지하고 사이드 체인은 합의를 위해 지분 증명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호라이젠구조-작업증명-지분증명-사이드체인

 


여기에는 노드라는 게 존재하며,  노드 유형은 3가지로 첫 번째는 전체 일반 노드입니다. 이는 모든 퍼블릭 블록체인에는 전체 노드가 필요합니다.  블록체인의 최신 사본을 유지하고 올바른 포트가 열려있는 IP 주소를 통해 연결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보안 노드이며, 메시지 가로채기 공격과 같은 이벤트를 방지하기 위해 노드 간의 통신을 보호하기 위해 암호화가 활성화된 노드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노드는 슈퍼 노드로  더 강력한 보안 노드입니다. 그들은 체인의 보안 노드를 추적할 수 있는 Horizen의 사이드 체인을 호스팅 하며, 보다 개인적이고 안전한 탈 중앙화를 향한 중요한 역할이라고 합니다.  

 

 

▶ 호라이젠만의 기술 젠두(ZENDOO)

 

사이드체인이라 불리는 젠두(ZENDOO)는 단순히 비공개 처리에만 특화된 기능뿐 아니라, 수많은 블록체인이 각각의 노드들 간 연결을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작업이 필요합니다. 모든 블록을 연결하다 보면 거래에서 한계점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곧 속도와 비용의 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서 젠두는 작업을 분산시켜 그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역할도 합니다. 

 

호라이젠-젠두-사이드체인-ZENDOO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확장성입니다. 현재 수많은 블록체인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프라이빗이 중요해진다면 익명성이 기능은 필수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 블록체인을 암호화 적용할 수 있게 만드는  기능이 젠두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즉 사용하는 곳에 따라 무한데로 확장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캐시는 확장성보다는 암호화 기술에 올인을 한 코인이라면, 호라이젠은 암호화 기술과 확장성까지 가능한 코인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런 이유로 그레이스케일은 호라이젠과, 지캐시를 둘 다 보유하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 젠두 사용 시 얻는 이점은?

 

디지털 자산을 원하는 데로 발행할 수 있는 있기에 수익실현이 가능하며,  플랫폼 구축 시 비용절감의 경제적 효과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현재의 수많은 기업과 기관에서는  대부분의 시장은 메크로 및 데이터의 규칙으로  수익을 창출해가고 있으며, 개인정보와 환경에서도  상호 적용 가능한 퍼블릭 블록체인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호라이젠이 해온 일이라고 합니다. 궁긍적 목표는 젠두 SDK에 자신만의 블록체인을 구축할수 있도록 돕는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호라이젠 역시 영지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다크 코인이라 국내 및 전 세계 많은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되었습니다. 하지

만 코인베이스 상장 예정이며, 그 시기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18개 상장종목에 포함되었습니다. 만약 호라이젠이 코인베이스에 상장이 된다면, 다른 거래서에서도 점차적으로 상장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자본의 투입으로 성장세는 가속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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