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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블록체인 기술, 비체인(VET)

 

중국은 가상화폐를 금지하면서도 자국 내 블록체인 기술 적용은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비체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비체인(VET)란?

 

비체인은 네트워크 보안과 사용자 컨센서스를 유지하기 위해 지분증명과 비체인 재단에 의해 정해진 규칙에 따라 이익을 위한  권위 증명을(POA) 적용한 블록체인입니다. 

 

  • 작업 증명(POW) 방식을 채택한 블록체인
  • 안전과 신뢰성을 기반하지만 확장성에서 다소 제약이 발생됨
  • 비체인은 싱가포르 법인으로 중국계 기업인 써니 루와 제이장이 공동 설립

 

 

▶ 권위(POA) 증명이란?

 

권위 증명은(Proof of Authority), 탈중화의 반대인 중앙집권 형태로 검증자를 통해서 프로세스가 처리되는 방식입니다.

 

  • 검증자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신원증명은 필수
  • 검증 지원자는 자본을 투자해 신용을 얻는 대가로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검열자의 조작 가능성에 문제 제기가 되는 증명 방식으로 여겨짐
  • 권위 증명의 형태는 기업에 효과적 솔루션으로 기업과의 파트너십 채결량이 많음

 

 

▶ 비체인(VET)의 구조

 

2015년 설립된 비체인은 분산 거버넌스, 사물인터넷(IOT) 활용으로, 유통망에서부터 탄소 시스템 및 의료분야까지 다양한 범위로 사용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 토큰은 비트러스트(VeTrust)와 비체인 토르(VeChainThor) 두 개의 토큰이 존재
  • 비트러스트(VET)는 거래소에서 거래 가능한 토큰
  • 비체인 토르(VTHO)는 블록체인 트랜잭션에 사용되는 토큰
  • 시가 총액은 약 5조 6천억 정도이며, 코인 순위는 23위에 랭크함

 

비체인구조-VER-VTHO-비트러스트-비체인토르

 

 

▶ 비체인이 유명해진 이유?

 

중국은 가상화폐에 부정적 의사를 밝히며, 강력한 규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국 내에서는 블록체인 산업을 육성하면서, 다른 국가보다 블록체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비체인은 중국 벤처캐피털 회사인 퓨처 캡(FutureCap)의 투자를 받음
  • 퓨처 캐피털 디스커버리 펀드("FutureCap")는 중국에 전문화된 기관 투자 회사
  • 중국 정부와 최초로 거래한 블록체인 기업이며, 산업 전반에서 블록체인 기술 접목을 시도하려는 정부의 파트너
  • 새로운 탄소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중국 정부와 협의 중
  • 탄소 배출 관련 중국 대기업과 연계하며, 개인의 탄소 배출 시스템 통제 개발도 진행 중

 

여기에 2018년 8월 에너지 회사인 DNV와 협력관계를 채결해 제약 산업에 대한 약물 추적, 감시를 진행한다고 발표했으며, 2020년까지 백신 추적에 중점을 둔 상하이에서 유일하게 승인된 블록체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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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코인(NEO)은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2021년 펌핑도 가능!

 

네오 코인 기반이 튼튼하며, 중국이 아닌 미국/유럽 태생이었다며, 이더리움을 능가했을지도 모른다.

 

 

▶ 네오코인(NEO)의 가능성

 

네오의 가능성은 네오 아이디인 아이덴티티에 있을 수있습니다. 그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네오 아이디는 스마트폰의 정보를 이전 시, 블록체 인화된 생체정보에 자신의 정보를 저장하고 변경된 스마트폰에 생체정보를 인식해 정보 이동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 AR 및 VR 산업인 메타버스 세계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기술 (아이언맨 슈트를 예를 들 수 있음)
  • 플랫폼내 모든 개인 및 기업 그리고 현실에 적용된 사물들은 고유한 디지털 아이덴티티를 갖도록 요구됨
  • 네오 아이디를 통제 역할도 가능하지만, 온 체인의 연결이 가능해진다면 프라이빗과 컨소시엄의 기능을 갖출 수 있습니다.

 

 

▶ 네오 코인(NEO)과 온체인!

 

네오는 한가지 역할이 아닌 7가지의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각기 다른 서비스의 제공으로 다양한 시도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여기에 온체인은 프라이빗을 제공해 개인정보 보호에도 관여합니다.

 

  • 중국 코인 중 비체인은 간접적 블록체인이라면, 네오는 직접적인 블록체인이라 생각됩니다. 
  • 전체적인 산업의 틀을 비체인으로 구축 시도하며, 금융과 인적 사물정보는 네오로 연결하려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 4차 산업에 따른 프라이빗 온 체인 적용은 불가피하며, 중국에서 가장 선두에 있는 기업이 네오와 온체인입니다.
  • 중국의 다홍 페이가 설립한 네오를 기반으로 프라이빗을 적용해 신규 사업영역 확장을 목적으로 만든 회사가 온체인입니다. (알리바바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협력이 진행됨)

 


▶ 현재의 중국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블록체인뿐 아니라 산업을 이해하려면 중국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선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중국 정부는 채굴장에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투자자에겐 좋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중국정부는 공산 집권체제이며, 탈중앙화와 반대되는 이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탄소배출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며, 미중 무역관계 및 호주의 무역 관계에서도 가장 비중 높은 연료 자원의 수입에 차질이 생기게 됩니다. 환경문제도 있지만, 에너지 공급에도 문제가 생겨,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비트코인 채굴장의 제재는 필수적인 조건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국 내 생산된 비트코인으로 막대한 달러를 중국으로 들여왔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 네오 코인(NEO) 단점은 최고의 장점


이번 네오 3.0 업데이트가 중요한 이유는 본격적으로 미래 스마트 경제를 위함을 알리는 신호와도 같습니다. 이 시점부터  중국 정부의 개입 여부도 생각해볼 만합니다.  

 

  • 네오는 중국 경제시스템을 이해하면서 지속성장해 온 기업
  • 많은 규제와 제재에서도 현재까지 살아남은 기업
  • 중국 정부는 기업의 지분을 받는 대가로 규제 완화로 지원하는 방식을 가짐
  • 네오는 공적 커뮤니티의 자금 지원받고 있음
  • 온 체인은 중국 최대 민간 금융 그룹인 포순(Fossun)의 지원을 받고 있음
  • 온 체인은 2016년부터 중국 정부, 국유산업, 기업 디지털화를 위해 블록체인 서비스와 설루션을 제공

 

 

▶ 중국의 블록체인 BSN

 

현재 중국은 bsn(중국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네트워크) 블록체인을 통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다홍 페이는 네오 3.0 업데이트 내용을 다루면서 모든 블록체인은 하나로 통합될 것이 이지만, 각기 다른 블록체인들이 상호 호환 관계로 연결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내용은 BNS의 맥락과 같습니다.

네오는 현재 34달러선까지 내려온 상태이며, 전 저점 대비 130% 정도의 상승된 수치이기도 합니다. 코인 스위치의 가격 예측에 따르면 전문 투자기관 5곳의 사례에 근거해 2023년까지 $430에 도달할 것이며, 2025년 $530까지 오를 수 있음을 예측했습니다. 그 이유는 강력한 플랫폼의 기능 및 확장성과 비용 의절 감, 그리고 대형 기업들의 유입 전망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네오는 중국에서 우여곡절 끝에 현재까지 살아남은 코인입니다. 이제 BNS내에서 영향력에 따라, 입지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결과는 3.0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변화를 살펴보면 될 것 같습니다.  

 

2021.08.02 - [Blockchain] - 중국의 이더리움 네오(NEO) 코인, 다홍페이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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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지르 엑스(WRX)는 끝난 게 아닌, 이제부터 시작인 코인

 

와지르엑스-WRX-인도코인-바이넨스코인

 

▶ 와지르엑스(WRX)와 인도의 금지

  • 와지르 엑스란? 도의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
  • 거래소 운영과 WRX 코인을 발행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 시민들의 금전적인 안전을 보호
  • 암호화폐로 인해 세금횡령, 자금의 이탈 최소화

 

▶ 인도 암호화폐 금지, 우려 섞인 목소리

  • 블록체인 산업은 인터넷처럼 대등한 발명품으로, 많은 자금의 유입 및 대체상품의 시도 불가
  • 인도는 아직 관련 사항에서 제대로 된 법규가 마련되어 있지 않음
  • IT강국인 인도내에서 크립토 주도권을 뺏길 수 있는 가능
  • 많은 기업들은 암호화 기술적용으로 해외이전 가능
  • 스타트업들의 이탈로 일자리 감소 (300여 개의 기업과 수만 개의 일자리 감소)

 

▶ 변하고 있는 인도의 암호화폐 상황

  • 최근 7월 22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 인용 인도 중앙은행 부총재 연설 내용
  • 인도 중앙은행은 디지털화폐(CBDC) 관련 발행 계획안을 검토 중
  • CBDC 사용은 현금 사용의 감소와, 시민들의 자산의 보호 목적임

 

▶ 와지르 엑스의(WRX) 장점

  • 인도 준비은행(RBI)이 자국 내 암호화폐 거래소에 은행거래 금지명령 이후 P2P 시스템 적용
  • 은행거래 없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거래를 가능
  • 인도의 은행거래 금지 및 여러 규제에도 사용자 지속적인 증가
  • Wazirx의 P2P시도로 인해 다른 거래소들도 P2P 서비스의 시작
  • P2P 시스템은 빠르면서, 저렴한 이체 비용을 지불이 가능함
  • 전 세계 대형 거래소인 바이낸스와의 연결

 

▶ 와지르 엑스(WRX)의 가능성

  • 전 세계에서 유명 투자자 및 투자 기관이 암호화폐에 관심
  • 일부의 유명 투자 기관은 이미 투자상품 출시(JP모건)
  • 그레이스케일 ETF 승인에 대한 다양한 시도 증가
  • 글로벌 상위 금융기관에서 가상자산 파생상품을 출시 진행 중
  • 도이치뱅크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지갑 사용자 수 2030년까지 현재의 3배 증가 예상

 

▶ 와지르 엑스의 현재의 상황

 

TRM-랩스-와지르엑스-파트너십

 

  • 2021년 7월 1일 업계 최고의 크립토 컴플라이언스 플랫폼 구축 시도
  • 자금세탁 방지, 사기 방지를 위해 전문 블록체인 분석 업체 TRM랩스와 파트너십을 채결
  • 블룸버그는 와지르 엑스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암호화폐 접근을 가능케 했다고 전함
  • 편리함과 함께 크립토가 제공하는 분산의 자유화로, 불확실한 시장에서 젊은 층이 실질적인 투자 계층이 되고 있음

 

▶ 와지르 엑스(WRX) 정리 내용


와지르 엑시는 지금까지 암호화폐 투자에서 인도인들이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인도의 국가도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지게 함. 앞으로 인도의 크립토 시장을 더 확장할 수 있도록 한 계기가 되었으며, 정부의 규제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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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대표 와지르엑스 왜 말이 많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도 대표 거래소인 와지르 엑스와 WRX 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내용은 와지르 엑스 내용과 현 인도의 상황에 대해서도 같이 다루도록 해보겠습니다. 

와지르엑스-WRX-인도-대표코인

 

▶ 와지르엑스(WRX)가 어떤 코인?

 

와지르 엑스는 니샬 셰티(Nischal Shetty), 싯다르트 메논(Siddharth Menon) 에 의해 세워진 회사입니다. 2017년 니샬 셰티는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데까지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걸리면서, 전 세계 시장과의 격차로 투자에 분리함과 불편성을 느꼈으며, 당시 중앙집중화된 소셜 네트워크는 언제든 독단적인 행동이 가능했기에 불합리 다는 걸 알았다고 합니다. 

 

비트코인구매-7일-불리한조건

 

이런 문제로 거래에서 복잡성을 간소화시키고, 누구나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와지르 엑스를 2108년 인도 현지인들을 위해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니다. 

와지르 엑스(WRX)는 인도 거래소로 국내 업비트와 같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 코인 등 100여 개 남짓한 코인들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며, 그 사용자가 650만 명 정도에 최근 2분기 가장 높은 66억 달러의 거래율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서 와지르 엑스가 지원하고 있는 토큰이 WRX이며 우리가 투자하는 코인이 이 WRX입니다. 거래소가 커지고, 사람들이 거래를 위해 WRX를 사용하면 그만큼 WRX토큰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인도의 최대 장점은 세계 1위를 목표로 하는 인구!

 

인도의 인구는 현재 약 13억 9천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중국 다음으로 많은 인구이죠. 하지만 중요한 점은 중국은 이미 인구 감소세로 전환되어 젊은 인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에 반면 인도는 젊은 층의 인구가 늘어날 뿐 아니라, 전체 인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계 지표에 의하면 2027년 정도면 인구 비율에서 중국을 넘어 1위 인구 국가가 될 것이며, 2050년대 약 16억 8000만 명까지 늘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인구인도-증가예측-와지르엑스-WRX

 

인도는 선진화된 국가보다 20~30년 정도의 젊은 인구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그 세대가 인도의 주축으로 인도 성장률에 막대한 영향을 줄 것이라 예측됩니다. 

 

▶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점!

 

인도 암호화폐 시장은 작년 5월경 약 9억 2300만 달러의 거래율에서 올해 5월에는 6배 이상 많은 66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었습니다. 블록체인 데이터 기업 체인탈루션(Chainalcusion)에서는 지금의 성장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며, 앞으로 엄청난 투자자의 유입과 자본이 투자될 것으로 전했습니다. 

 

 

▶ 인도의 블록체인의 불안요소

 

인도의 가장 큰 불안요소는 정부의 강력한 규제입니다.  현재 인도는 지속되는 코비드-19 대유행으로 대체투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 유동성이 가상화폐로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인도 정부는 매년 3조 달러의 GDP 중 0.4% 정도의 세금 손실을 보였지만, 암호화폐로 인해 악용사례가 늘어날 것에 우려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는 그 17~19년까지 암호화폐 사기로 인한 손실액만 한화로 5700억 이상으로 집계되기도 했습니다. 

포캐스트 내용에는 아직 해당 산업이 성숙하지 못한 부분과 과도한 유동성의 이입으로 피해가 발생될 것을 우려해 암호화폐 시장을 규제하려고 하지만, 의회에서 참여하려는 자와 아닌 자간의 의견 충돌이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일부 국가의 표적이 된 바이넨스와 연관 된 거래소이다 보니, 불안감이 조성되어와지르 WRX코인의 시세는 전 고점 $7에서 $1달러 미만으로 하락된 상태입니다. 현재 제가 보기에는 다른 코인들보다 2배 정도 더 하락된 수치로 보이며,  이는 국내 김치 코인 보다도 낮은 수치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들은 인도의 상황이 괜찮아진다면 충분히 나아질 수 있는 문제점으로 생각되지만 투자는 신중히 해야함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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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어텐션 토큰(BAT) 한번 사용해보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브라우저!

 

안녕하세요. 오늘은 광고계의 혁신으로 불리고 있는 베이직 어텐션 토큰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저도 이 브라우저를 사용해보고 너무 좋아서 제가 사용 중인 모든 기기에 앱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베이직어텐션토큰-BAT

 

▶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 이란?

 

이더리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틸리티 토큰으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면서 디지털 시대에 광고 서비스에서 상호 호환 작용으로 사용자와 광고주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토큰은 통화나 보안상품 아니 포인트 제공의 형태입니다. 

 

토큰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BAT 플랫폼에서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지적 재산권 또는 BAT 플랫폼 및 그 계열사에 대한 다른 형태의 참여를 받을 권리를 부여하지 않으며, 디지털 통화나 금융상품이 될 의도가 없다고 합니다. 

 

 

▶ 개발자의 의도가 무엇일까?

 

개발자는 모질라와 파이어폭스의 공동 창업자인 브렌단 에이치(Brendan Eich)는 자바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언어의 창시자이기도 합니다. 

지속 성장할 디지털 시대에 무분별한 광고는 사용자의 불편함을 넘어 개인정보를 추적하고, 악성코드에 노출시키는 위험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랫폼의 정보독점으로 광고주들은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보 부족으로 사용자에 맞는 광고 제공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베이직어텐션토큰-광고보기-수익받기-BAT

 

이런 구조를 개선해 사용자는 편리하면서 쾌적한 사용과, 그 사용자들에게 맞춤 광고를 제공하여 수익까지 거둘 수 있습니다. 광고주는 퍼블릭으로 발생되는 비용의 절감과 수준 높은 광고로 수익을 극대화 함을 목표로 합니다.

 

▶ 베이직 어텐션의 구조는?

 

베이직 어텐션의 순환 공급량은 13억 6천만 BAT, 총공급량은 15억 5천만 BAT입니다.  


BAT 스마트 계약 주소: 0x0D8775F648430679A709E989d2b0Cb6250d2887EF 
기호: BAT / basic attention token 


그 형태는 총 3가지로 구성되며 그 첫 번 재는 브라이브 브라우저입니다. 브라이브는 광고 차단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광고 노출에 따른 전력 소모와도 연관되며, 불필요한 광고의 제거로 빠른 브라우저 표시화면을 사용자에게 제공해줍니다. 오픈소스 형태로 개인정보에도 중점을두며, 콘텐츠의 사용 시간과 사용자의 관심을 추적할 수 있는 사용자 익명성이 보장된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브라이브-브라우저-인터넷-BRAVE


두 번째는 베이직 어텐션 토큰입니다. Basic Attention Token은 브라이브 브라우저를 사용하면서 광고허용 또는 광고를 시청시 BAT 토큰이 지급되며, 이렇게 지급받은 토큰은 여러 용도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 수량은 약 3억 개정도로 구성됩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뉴딜입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의 결합한 내용입니다. 사용자가 사용한 콘텐츠 및 광고의 시간을 계산 하여 취합하며, 블록체인으로 정보를 보장하면서 BAT를 지급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는 광고주에게 제공되기에 중개인의 감소를 의미하며,

 

위 세가 지내용으로 중간에 발생되는 불필요한 광고와 스펨이 사라질수 있습니다. 이런 결과는 광고주들은 광고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광고를 보여줌으로 광고 비용의 절감이 되며, 콘텐트 제작자는 좀더 정확하면서 필요에 의한 콘텐츠 제작과 수익이 가능하며, 사용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인터넷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게 됩니다. 

 

베이직어텐션토큰-BAT-구조-형태

 

▶ 수익 구조가 좋아질 수 있는 형태

 

이렇게 사용자가 많아지게 된다면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BAT가 지급되고 사용될 것이라고 하며, 더 다른 많은 서비스와 연계가 될 수 있을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가 앞으로 중요한 이유는 대유행 이후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콘텐츠 하루 평균 소비시간은 7시간으로, 작년 대비 3.2시간에서 2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소셜, 전자상거래, 검색광고 지출의 증가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합니다. 즉 사용자의 사용시간이 많아질수록 더 많은 수익구조를 얻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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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클래식(ETC) 앞으로 3천만 원까지 간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더리움 클래식(ETC) 마지막인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이더리움이 내세우고 있는 계획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또한 이더리움(ETH) 업데이트로 인해 왜 이더리움클래식(ETC)이 좋아지는 것 까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ETC-목표가-3천만원

 

▶ 이더리움(ETH) 업데이트에 왜 이더리움 클래식(ETC)이 좋아할까?

 

이더리움(ETH)은 현재 채산성이 좋아 해킹에 안전합니다. 하지만 2.0 업데이트로 인해 지분 증명 방식으로 변경되면, 채굴이 아닌, 노드 확보에 중점을 두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더리움의 채굴자들은 어디로 가나? 바로 이더리움 클래식(ETC)으로 이동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채굴량이 늘어 해킹에 강해지며, 더 나은 수익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전에 이미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20만 원대까지 올라서면서, 채굴량이 2배 이상 늘기도 했지만, 최대 불안 요소였던 51% 공격이 사실상 불가능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 이더리움클래식 야심 찬 목표!

 

그리고, 곧 작업 증명 방식(POW)에서 독보적인 스마트 컨트랙트 블록체인이 될 것이며, 무제한 발행이 아닌 비트코인과 같은 한정된 수량으로 더 매력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이더리움 클래식 측에서는 앞으로 블록체인 산업에서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사라질 것이며, 3~4개의 지분구조로 존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점유율


그 점유율은 50%, 25%, 12.5%, 6.25%(다수의 화폐)가 될 것, 그 비중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시장 전체의 지분율을 가지지만, 이더리움의 지분 증명의 업데이트로 이클의 점유율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하면서 그 결과로 향후 10년 내 25%의 지분율을 이더리움 클래식이 가져갈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나온 수치는 향후 10년 평균 예상 물가 상승률이 2.17%라고 가정했을 때, 약 12조 달러의 가치를 반영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대충 코 인하 나당 약 3천8백만 원(790만 원에서 업데이트됨) 정도로 상승한 수치 이기도 합니다. 해당 내용은 이클 측에서 말하는 내용이니 그 결과는 시간만이 증명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한 결과는 가치 저장 수단과 인터넷과 모바일의 OS 시장 등을 반영해 계산한 수치라고 합니다.  

 

 

▶ 든든한 투자자 DGC, 그레이스케일


투자에서도 그레이스케일에 이어 최근 DGC그룹에서도 이더리움 클래식의 신탁펀드를 매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그레이스케일은 지원금을 2년 연장해 2021년 말까지 이더리움클래식 협동조합에 추가 자금을 지원키로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이더리움클래식의 보유량도 현재로써는 다른 코인에 비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더리움클래식-그레이스케일-비중-ETC


현재 이더리움은 다양한 분야에 기술력이 반영되면서 인정받는 가상자산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이더리움 클래식은 아직까지 투기성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인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더리움과 다른 확실한 기술력을 사회 전반에 반영시키는 노력과  보여줄 수 있는 결과물이 제공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이더리움클래식도 익명성에 관심을 갖는다.


그리고 이더리움 클래식도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암호와 기술인 영지식 기반의 지캐시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즉  익명성의 필요성을 암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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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클래식 앞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코인은 이더리움클래식(ETC)입니다. 


이더리움클래식에 관해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이더리움클래식이 무엇인지, 어떻게 생겨났으며, 앞으로의 전망과 가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투자에 고민 중 이시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이더리움클래식-ETC

 

▶ 이더리움클래식(ETC)이란?

 

원래의 태생은 2015년 7월 30일 만들어진 이더리움였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운영하는 오픈소스 분산형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2016년 THE DAO시스템으로 인해 이더리움은 둘로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갈라진 코인은 각 이더리움 클래식(ETC)과 이더리움(ETH)으로 나뉩니다.

 


버추오 머신(Virtual Machine)에서 실행되는 트랜잭션 기반으로 상태 전환을 통해 나카모토 컨센서스의 수정 버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작업 증명(Proof of Work) 방식을 이용하며, 한정된 수량으로 토큰이 제공됩니다. 


즉 희소성이 존재하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구조이며, 블록 생성시간도 비트코인과 비교 시 40배 빠릅니다.

 

▶ 이더리움클래식은 왜 이더리움과 갈라졌나?

 

위에서 말했든 더 다오(THE DAO)라는 프로젝트로 인해 문제가 발생됩니다. 

 

*TEH DAO란?

 

블록체인의 탈중앙화를 반영한 탈중앙 자율 조직이며,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분산화된 자율적 조직 형태가 가능하도록 진행된 프로젝트입니다. 

 

탈중앙화-DAO-더다오-이더리움클래식


하지만 DAO는 코드 상의 버그가 발견되었는데요, 스마트 계약에 포함되어 변경이 불가능했으며, 2016년 6월 17일 이더리움 환전에서 발생되는 취약점을 노린 해킹 공격이 가해져 약 360만 개의 이더리움을 도난을 당하게 됩니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건 해킹당한 이더리움은 DAO 규정상 27일간 출금을 할 수 없는 상태였기에, 도난당한 이더리움을 회수해보려고도 했으나, 불가능함을 인지하고 투표를 통해 한 달 뒤인 7월 20일 하드 포크를 진행하게 됩니다. 여기서 하드 포크란?  블록체인 프로토콜이 어느 한 시점에서 인위적으로 변경되어서 두 갈래로 나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가 게임에서 무한 아이템 및 돈 복사와 같은 심각한 오류가 발생되어 도저히 복구가 불가한 경우 그 문제가 발생된 시점 전으로 되돌리는 롤백과 같은 내용입니다. 

 

 

*분리된 이유는?


그런데 여기에서 마찰이 생깁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탈중앙화는 코드의 법칙이며, 불변함을 가지고 있는 사상인데, 잘못된 일이라지만, 그 일부를 없애고, 새로 시작하겠다는 것 자체가 불변성을 조작한 탈 중앙화에 대한 이념에 반대된 행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이런 오류 자체도 탈중앙화 일부로 인식하고 가지고 가야 한다는 인식이 생긴 것이죠. 

그렇게 이더리움은 2개의 사상으로 나뉘게 되며, 기존의 형태를 이어가는 이더리움 클래식과, 하드 포크 하여 새로 시작된 현재 이더리움입니다. 

 

이더리움-이더리움클래식-ETH-ETC

 

이더리움이 개발 형태와 그 규모면에서는 저 역시 기대감이 크긴 하지만, 중간에 포크 하여 새로 만들어진 이더리움은 어떻게 보면 사토시 나카모토의 완벽한 탈중앙화에 대한 이념을 잘못된 실수로, 그 사상을 깨트린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에 또다시 DAO와 같은 사건이들이 없으리란 법도 없기에 그때마다 숨기고, 없앨 수는 없듯이, 기본적 이념은 가지고 가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클래식도 2020년도 3번의 51% 해시 점령을 당한 적이 있기에 이 또한 탈중앙화에 위배되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 이더리움클래식의 기능들

 

이제 이더리움 클래식의 내용들을 확인해보면, 총 코인의 발행량은 2억 3천만 개, 여기에서 일반 시중에 2억 1천만 정도의 코인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장점은 분산형 거버넌스 혜택을 제공해 중간자인 제삼자에 개입 없이 스마트 계약을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면 부동산 계약을 중개인 없이 계약이 진행이 가능해집니다. 집행되어야 할 결과물이 제공되었거나 반대로 제공되지 않았을 경우 그 계약이 승인 또는 무효화 처리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내역들은 분산 원장을 통해 블록체인 화하여, 여러 곳에 다중 보관되는 방식이라 그 결과에 대한 과정들을 숨기거나, 위조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디앱, 사물인터넷, 가치 저장 수단으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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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Z캐시에 많은 관심! 그리고 익명성 예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캐시(ZCASH)의 전망과 사용범위 그리고, 발전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호화폐에서도 익명성이 포함된 화폐는 2000년간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시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익명성은 정부, 그리고 중요기관 및 금융권에 어떠한 영양을 초래할지 모르기에 신중해질 수 박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프라이버시 보호의 목적이지만, 불법자금의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 익명성 누구를 위해 만든 것인가?

 

정보화 사회에서 익명서 보호는 정작 누구에게 더 중요할까요? 일반사용도 중요하겠지만 익명성은 오히려 거대한 자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 국가, 정부부처, 기관 및 기업에서 더 필요로 할듯 합니다.

 

기득권을 가진 자들은, 그 기득권의 유지를 위해 익명성이 보장되어야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고 생각 듭니다. 

 

 

 

합법적 사용 중요하다.
하지만, 암묵적 거래도 중요!

 

지캐시는 점차 인지도가 점차 늘고 있으며, 블록체인 산업에서도 유명 창시자들이 Z캐시 익명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상위 10%가 전 세계의 85%의 이상의 자금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자금은 유동성도 클 뿐 아니라, 익명성을 필요로 하는 곳도 반드시 존재할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히 거래용인 돈, 그 이상을 본다면 사용이 될 수밖에 없겠죠? 로비는 국내에서는 좋지 않은 인식이지만, 미국에서는 합법적인 자금입니다.

 

 

▶ 익명성 우리에게 아픔을 주다.

 

일전 국내에서도 불미스러운 사건에 사용된 거래 수단이 바로 익명성 코인이었습니다. 작년 익명성 코인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제재가 되었으며, 각 거래소를 상장 폐지되는 사건을 초래합니다. 

 

또한 테러단체 ISIS는 가상화 폐를 2015년부터 사용해오고 있으며, 도박, 마약 거래 등에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캐시의 창시자 주코 월콕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면서도 오히려 사용량과 그 범위가 확대될수록, 데이터의 보호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지캐시 사용화까진 계단이 많다.

 

익명성이 보장된 가상 화폐라지만 실제 소유자가 누구인지? 관리감독할 주체가 없다면 세금 회피에 악용될 수 있으며,  매매 환전을 이용해 자국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득을 챙기는 외환거래 위반, 그리고 자금 위반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테러단체 자금조달과 정치자금, 비자금일 듯합니다. 

지캐시 이런 측면에서 오히려 익명성을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런 익명성이 아니라도 현재 수많은 방법을 통해 불법 자금들은 유통이 되고 있고 이전부터 그래 왔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도 지 캐시를 통해 지금까지 악용사례는 없다고 하며, 사회, 정책 변화에 최대한 반영하고 있으며,  법 규정도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지캐시는 앞으로 이렇게 변할 것.

 

창시자 주코 월콕스는 현재의 지캐시는 익명성 코인중에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으며, 가장 큰 거래소에도 상장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JP모건의 협력, 그리고 최대 블록체인 투자회사인 '그레이스케일' 에서도 포트폴리오 등제와 함께 긍정 평가를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지캐시(ZEC)는 단순히 익명성만이 아닌 전 세계 많은 국가들이 화폐의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나은 화폐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익명 성화 비익 명성 서비스를 둘 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니다. 

 

[지캐시 1편]

2021.07.22 - [Blockchain] - 지캐시(ZEC)는, 이더리움 창시자가 탐내는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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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에서 익명성을 말한다면 (ZEC)!

 

우리는 감시솎에 익숙해진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개인정보가 침해되며 활동의 반경, 소비에 행태 등 다양한 정보들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2016년 주코 윌콕스는 이런 통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익명성이 보장된 디지털 화폐를 만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년전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은 코인이면서 앞으로도 지속적 성장이 예상되는 익명성 코인인 지캐시(ZCASH)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지케시(ZCASH)란?

 

비트코인 오픈소스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코인미여, 개발자 외 어드바이저도 어벤져스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 수석개발자 안드레센, 이더리움창시자 비탈릭부테린, 테조스 설립자인 아서 브라이트만으로 구성되어 지케시에 대해 관심도 있지만, 자신들이 개발중인 코인들에 이 익명성을 반영하려 하고있습니다. 

 

 

 

 

 

 

 

 

탄생 배경은 컴퓨터 전문보안가인 싸이버펑크(cyperpunk)와 주코 윌콕스(Zooko Wilcox-O'Hearn)가 만들었으며, 주코는 어릴때부터 이 익명성 코인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지케시(ZCASH) 구조에 대해,


지캐시는 2,100만개 한정 수량으로 발행되어 비트코인과 동일한 4년의 반감기를 가집니다. 하지만 블록생성시간도 줄였으며, 익명성이 보장된 암호 기술이 적용된 자체 프로토콜 입니다. 

 

지캐시의 분배는 다수의 투료로 채굴보상 20%는 개발자에게, 7%는 ECC)에게, 그리고 5%는 재단, 8%는 신규투자 유지로 사용됩니다. 

지캐시는 현재 대부분의 코인들이 익명성으로 보장한다고 하지만, 그 거래에서 남는 이력들까지 감추길 원했습니다. 거래내역은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추적할 수 있는 구조이기에 익명성이 보장되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지캐시는 거래내역까지 숨길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그 누구도 정보를 알수 없다고 합니다. 즉 보내는 사람만의 정보만 제공될뿐 받는 사람의 정보는 꽁꽁 숨기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사용된 기술이 영지식은 스나크(zk-SNARK)이며, 데이터의 정보를 숨기면서도 그 거래를 정확하게 완료시키는 방법입니다. 

 

 

 

 

 

 

 

▶ 영지식증명(zk-SNARK) 예를 들면, 

 

즉, 보내는 사람이 A라는 거래내역을 공개하지 않아도 받는 사람은 그 A라는 정보를 알지 않고서도, 증명할수 있는 기술입니다. 그 방법은 보내는 사람의 정보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기술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지캐시는 감출수 있는 익명성 기술도 있지만, 그걸 공개해서 발송하는 기술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기술이 인정받는게 아닐까 합니다. 

▶ 영지식 증명을 쉽게 이해하자!

 

영지식 기술은 실비오미칼리와 샤피골드와서가 증명했습니다. 이 두사람은 컴퓨터학계에서 각종 연구와 개발로 유명한 사람들이며, 컴퓨터 과학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들입니다. 그 결과로 2012년 튜링상을 수상했는데요. 쉽게 말하면, 컴퓨터계의 노벨상과 같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장자크 키스케다 '어린이들을 위한 영지식증명' 논문]

 

 

인터넷이처음 생겨났을대 ip주소는 사용자의 이름도 없고 주소도 없었기에 익명성이라는 프라이버시가 인정 되었지만, 해커들도 과학을 이용해 기술이 발전한 지금 ip는 프라이버시가 인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서 비트코인도 동일한 형태이며, 단순히 짧은 기간이 아닌 장기적으로 보안성을 유지하기 위함이이라고 개발자는 밝히고 있습니다. 

▶ 지캐시(ZCASH)가 걸어온 길


Zcash(지캐시)는 2016년 10월 큰관심을 모아 약 350만원대에 거래됐지만, 2달만에 4만원대로 폭락했습니다. 하지만 17년 ECC와 JPMorgan 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일정 반등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그레이 스케일에서 지캐시를 포트폴리오에 등제와, DCG그룹의 수장인 베리실버트가 익명성 코인을 언급하며, 가격상승이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지캐시는 디지털 현금이면서, SWIFT 네트워크에 연결되 모든 금융기관에 송금 프라이버시를 목적으로 하며, 이런 지캐시를 관리 및 지원하는 규제기관에도 투명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사용방법은 지갑주소와 QR코드 이용해서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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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루멘(XML)

스텔라루멘은 2014년 제드 맥케일럽(Jed McCaleb)이 리플에서 하드포크하여 만들어진 암호화폐입니다. 제드 맥케일럽은 2011년 리플 공동 창립자이자 랩스있던 인물로, 2014년 스텔라를 설립후 루멘에 리플의 보안점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스텔라 루멘의 최초 발행량은 1,050억개였는데요, 이중 850억개는 스텔라 재단에 의해 소각, 현재는 500억개정도 입니다. 전체 수량에서 20%는 비트코인 소유자, 25%는 금융시스템을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 그리고, 50%는 일반인에게 공급되며,  나머지 5%는 재단에서 사용됩니다. 현재 5월 말 기준 시가총액은  10조원정도로 시총순위 15위 입니다.  

 

스텔라루멘(XLM), 리플(XRP)

스텔라루멘(XLM) / 리플(XRP)

 

스텔라(Stella)

통화거래를 위한  오픈소스 네트워크이며, 모든 형태의 화폐인 달러, 페소, 원화를 비롯해 비트코인처럼 각기 다른 지불수단을 하나의 통합된 네트워크에서 전송할 수 있도록 만든 전송 체계입니다. 각기 다른 교환 방식과 환전, 그리고 복잡한 거래방식 수수료에서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네이티브 언어로 분산화된 개방형 네트워크이며, 금융 인프라의 통합 플랫폼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스텔라루멘 프로토콜

스텔라루멘은 별도의 채굴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자체합의 프로토콜(SCP, Stellar Consensus Protocol)을 통해 필요하면 코인 발행합니다. 장점은 연산력과 에너지 소모가 적으면서 사용자가 이체시 스텔라루멘으로 변경하지않고 다른 화폐로 이동 가능합니다.

이는 스텔라 네트워크에 연결 된 작업은 다른 몇대의 컴퓨터와 연결후 트랜젝션을 처리후 그 목록을 다른컴퓨터들과 동의하면서 확장되어 전체 합의네트워크로 뒤덮이는 방식으로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합의 알고리즘은 자신이 누구를 신뢰할지를 선택하고 형성된 망을 통해 합의에 도달하는 독작적 합의 프로토콜입니다. 

 

스텔라 루멘의 업적과 비전

금융 인프라가 낮은 개발도상국으로 확장해가며, 국가간 빠른속도와 낮은 수수료로 여러 프로젝트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4월에는 우크라이나와 CBDC 개발을 위해 스텔라루멘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2019년 IBM과 결제 네트워크 혁렵관계를 유지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앙은행, 국영은행 등과 제휴로 해외 송금에 사용되고있으며, 세계적인 회계법인인 딜로이트 컨설팅(Deloitte), 나이지리아 5대 통신사 휴대폰결제, 독일 은행 BVDH가 스텔라를 이용해 유로(EURO)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스텔라루멘(XLM) 그레이스케일이 투자


스텔라는 해외 여러곳에서 스텔라 네트워크 통합을 시도하고 있으며, 친환경구조까지 가지고 있어.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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