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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클래식(ETC) 앞으로 3천만 원까지 간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더리움 클래식(ETC) 마지막인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이더리움이 내세우고 있는 계획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또한 이더리움(ETH) 업데이트로 인해 왜 이더리움클래식(ETC)이 좋아지는 것 까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ETC-목표가-3천만원

 

▶ 이더리움(ETH) 업데이트에 왜 이더리움 클래식(ETC)이 좋아할까?

 

이더리움(ETH)은 현재 채산성이 좋아 해킹에 안전합니다. 하지만 2.0 업데이트로 인해 지분 증명 방식으로 변경되면, 채굴이 아닌, 노드 확보에 중점을 두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더리움의 채굴자들은 어디로 가나? 바로 이더리움 클래식(ETC)으로 이동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채굴량이 늘어 해킹에 강해지며, 더 나은 수익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전에 이미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20만 원대까지 올라서면서, 채굴량이 2배 이상 늘기도 했지만, 최대 불안 요소였던 51% 공격이 사실상 불가능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 이더리움클래식 야심 찬 목표!

 

그리고, 곧 작업 증명 방식(POW)에서 독보적인 스마트 컨트랙트 블록체인이 될 것이며, 무제한 발행이 아닌 비트코인과 같은 한정된 수량으로 더 매력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이더리움 클래식 측에서는 앞으로 블록체인 산업에서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사라질 것이며, 3~4개의 지분구조로 존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점유율


그 점유율은 50%, 25%, 12.5%, 6.25%(다수의 화폐)가 될 것, 그 비중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시장 전체의 지분율을 가지지만, 이더리움의 지분 증명의 업데이트로 이클의 점유율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하면서 그 결과로 향후 10년 내 25%의 지분율을 이더리움 클래식이 가져갈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나온 수치는 향후 10년 평균 예상 물가 상승률이 2.17%라고 가정했을 때, 약 12조 달러의 가치를 반영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대충 코 인하 나당 약 3천8백만 원(790만 원에서 업데이트됨) 정도로 상승한 수치 이기도 합니다. 해당 내용은 이클 측에서 말하는 내용이니 그 결과는 시간만이 증명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한 결과는 가치 저장 수단과 인터넷과 모바일의 OS 시장 등을 반영해 계산한 수치라고 합니다.  

 

 

▶ 든든한 투자자 DGC, 그레이스케일


투자에서도 그레이스케일에 이어 최근 DGC그룹에서도 이더리움 클래식의 신탁펀드를 매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그레이스케일은 지원금을 2년 연장해 2021년 말까지 이더리움클래식 협동조합에 추가 자금을 지원키로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이더리움클래식의 보유량도 현재로써는 다른 코인에 비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더리움클래식-그레이스케일-비중-ETC


현재 이더리움은 다양한 분야에 기술력이 반영되면서 인정받는 가상자산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이더리움 클래식은 아직까지 투기성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인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더리움과 다른 확실한 기술력을 사회 전반에 반영시키는 노력과  보여줄 수 있는 결과물이 제공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이더리움클래식도 익명성에 관심을 갖는다.


그리고 이더리움 클래식도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암호와 기술인 영지식 기반의 지캐시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즉  익명성의 필요성을 암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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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젠, 익명성은 앞으로 반드시 필요한 산업중 하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전내용에 이어 호라이젠(ZEN) 코인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 세계에 여러 익명성 코인이 존재하지만,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은 호라이젠은 그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호라이젠-익명성코인-다크코인-ZEN

 

 

▶ DCG그룹의 수장, 베리실버트 예측

 

호라이젠(ZEN)은 그레이스케일(Grayscale)에서 담고있는 코인이기도 하며, 그레이스케일의 모회사인 DCG그룹의 수장인 베리실버트(Berry Silvert)는 앞으로 호라이젠(ZEN) 코인이 $60,000정도의 가치를 가질 것 이라고 말했던 적이 있습니다.  

 

베리실버트-DCG그룹-그레이스케일

 

올해 초, 익명성 코인들의 한해가 될것이라는 내용도 트위터에 남긴겼으며, DCG그룹은 블록체인 관련 산업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그는 2016년에 호라이젠을(ZEN) 구매 했다면 2012년 비트코인(BTC)을 구매한것과 같다고 얘기하였으며, 2012당시 비트코인은 $7(2012년 7월경) 였으니, 95배 상승한 수치입니다.

 

여기에  그레이스케일이 포트폴리오에 등제와 함께 모회사인 DCG그룹에서 호라이젠 랩스에 직접적 투자를 병행하고 있어서, 그 가능성은 좀 더 높아질수 있어 보입니다.  

 

 

▶ 연계된 기관이 만만치 않은 곳.


DCG그룹은 코인베이스(Coinbase)에 투자중인 상태이며, 연관 관계상 코인베이스 거래소에 상장 기대감이 높아지고있습니다. 그리고 리버티시티 벤쳐스의 투자도 받고 있는데요. CEO인 찰스 카스카릴라는 팍소스의 CEO이며, 올해 4월경 미국 통화 감독청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팍소스(Paxos)에게 암호화폐 신탁 라이선스를 부여했습니다. 

 

호라이젠-투자기관-DCG그룹-그레이스케일-팍소스

 

그러면서 스테이블코인 관리와 결제, 교환 등의 서비스를 조건부로 허용하면서, 이 팍소스는 페이팔과도 연계되어 있었습니다. 

 

 

▶ 호라이젠(ZEN)의 위험성

 

호라이젠은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그 것은 투자 기관에서 투자금액을 회수 한다면, 그 파급력은 상당히 세게 올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내놓으라는 기관 및 주요 정책 이념적인 곳들과도 맞물려 있으며, 투자처는 수익을 내야만 하는 곳입니다. 

 

호라이젠의 생태계

 

투자 기관의 이탈로 인해, 정보를 늦게 알수 있는 개인 투자자는 손실이라는, 쓰디쓴 아픔을 맛볼 수 있다는걸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현재 여러 익명성 코인 중 지캐시(ZEC)와 호라이젠(ZEN)이 개인적으로 배경과 기술력이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다 성공한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한 쪽만 살아 남는다고 가정 했을 때,  그 가치는 독점적 형태로 지금의 비트코인만큼 오를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 호라이젠(ZEN), 익명성 필요이유


호라이젠의 익명성 필요이유를 호라이젠 측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 일부를 인용하면, 익명성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감추다 숨기다가 맞지만, 모든사람이 당신의 메세지를 읽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 당신의 진료기록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를 허용하십니까? 당간신의 약속을 다른사람에게 공유 하겠습니까? 더 간단하게 표현하면 옷을 입다, 커튼을 치다라는 보호의 목적으로 재해석할수 있습니다.

 

이런 프라이버시는 기본적인 인권이며,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금융이나, 자신의 신체정보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는 보호되어야 함이 명백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서 어떠한 회사들은 사용자가 어디에서 쇼핑을하고 무엇을 먹고, 어떤것을 검색하는지에 대한 사사로운 것들까지 기록하고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들이 모여 당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하고 있으며, 소비행태와 이동경로 등 전반적인 짜맞추기 할수 있을것입니다. 즉 사소한 것이 나의 모든것을 노출시킬수 있다는 것이며 호라이젠은 이러한 사소한것들은 인프라전반적으로 메인체인을 두고 사이드체인을 적용시켜 익명성을 보장하며,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 성공하기 위한 필요조건

 

호라이젠을 비롯해, 대부분의 수많은 나라의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된, 익명성 코인들은 그 구조와 형태에 대해 잘 알려고 하지 않을거며, 최근 코인시장에 들어온 사람들에겐 인식자체가 낮은 편입니다. 왜냐하면 그 코인 말고도 수익을 올려줄 다른 코인들이 많기 때문 일 듯 합니다.  

 

다양한코인들

 

이렇듯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고 수준높은 개발력은 가졌다 하더라도 인식과 수용성에서 받쳐주지 않는다면 빛 좋은 개살구 일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호라이젠은 그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있기에 젠두를 통해 확장성 면에서 중점을 두고 생태계를 넓히려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코인들이 자기만의 기술력을 인프라에 대입시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호라인젠과 같은 화폐의 성격도 가진 익명성 코인은 다른 코인들보다 그 이상의 경쟁력을 갖춰야만 살아 남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CEO 로버트 비글리오네

 

CEO의 역량과 인터뷰 내용에서는 익명성을 담은 호라이젠에 대한 의지도 높지만 비트코인에 적용된 블록체인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빈곤 국가의 많은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도 열정적으로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의 수많은 국가중 일부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다 더 역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화폐의 이동수단이나, 저장 수단을 제공받지 못하고, 프라이버시 또한 포기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도 2~3억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호라이젠의 CEO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무료 기술을 사용하는 대가로 개인정보를 제공해야만 하는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프라이버시 보호를 통해 확장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자지고 있었습니다. 

 

2021.07.23 - [Blockchain] - 호라이젠(ZEN), 그레이스케일 다크호스 익명성 코인

 

2021.07.22 - [Blockchain] - 지캐시(ZEC)는, 이더리움 창시자가 탐내는 코인!

 

2021.07.20 - [Blockchain] - 지캐시(ZCASH)는, 그레이스케일과 이더리움이 인정한 익명성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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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확장시킨다. 호라이젠(ZEN)의 암호화 기술

 

안녕하세요. 오늘은 익명성 코인중에서 코인계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ZenCash에서 확장된 HORIZEN 내용입니다. 

 

호라이젠-ZEN-익명성코인

 

 

▶ 호라이젠(ZEN)의 탄생

 

HORIZEN은 로버트 비글리오네, 롤프 베르슐루이스에 의해 공동 설립되었으며, 신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비트코인에 영향을 받아 암호 금융에 관한 논문을 보고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시대에 누구나 동등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폐를 만들게 됩니다. 

 

이 둘은 비공식팀인 Z클래식 에서 만나 비트코인에 영향을 받은 익명성 코인인 지캐시(ZEC)를 포크 하여 젠 캐시(ZenCash)를 설립하게 됩니다. 그리고 잰 캐시(ZenCash)에서 현재의 호라이젠(HORIZEN) 으로 변경됩니다. 

 

 

▶ 호라이젠의(ZEN)기본정보

 

호라이젠 코인의 발행량은 2,100만 개의 수량이며, 반감기는 4년이며, 일반 암호화폐와 다른 젠두라는 사이드체인 아키텍처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익명성이 보장되면서 확장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호라이젠-기본정보-호라이젠백서-발행량

 

 

이는 메인 정보를 기본으로 두고 다수의 사이드 체인을 별도로 구성하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쉽게 말하면 메인 체인에 전체 거래에 대한 정보만을 두고, 사이드 체인에서 작업에 대한 세부 내용들을 암호화시켜 비공개로 작업 처리 후 메인 체인으로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게 되면, 전체 작업이 무엇인지는 알지만 세부 내용은 비공개가 되기에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거래내역은 정확히 처리되지만 세부내용은 익명성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 호라이젠의 구조

 

Horizen은 POW시스템과, POS 시스템을 결합합니다.  즉, 작업 증명을 사용하여 작업을 검증하는 채굴자와 작업을 검증하기 위해 참여 증명을 취하는 검증인 모두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Horizen의 메인 체인은 작업 증명 시스템을 사용하여 합의를 유지하고 사이드 체인은 합의를 위해 지분 증명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호라이젠구조-작업증명-지분증명-사이드체인

 


여기에는 노드라는 게 존재하며,  노드 유형은 3가지로 첫 번째는 전체 일반 노드입니다. 이는 모든 퍼블릭 블록체인에는 전체 노드가 필요합니다.  블록체인의 최신 사본을 유지하고 올바른 포트가 열려있는 IP 주소를 통해 연결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보안 노드이며, 메시지 가로채기 공격과 같은 이벤트를 방지하기 위해 노드 간의 통신을 보호하기 위해 암호화가 활성화된 노드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노드는 슈퍼 노드로  더 강력한 보안 노드입니다. 그들은 체인의 보안 노드를 추적할 수 있는 Horizen의 사이드 체인을 호스팅 하며, 보다 개인적이고 안전한 탈 중앙화를 향한 중요한 역할이라고 합니다.  

 

 

▶ 호라이젠만의 기술 젠두(ZENDOO)

 

사이드체인이라 불리는 젠두(ZENDOO)는 단순히 비공개 처리에만 특화된 기능뿐 아니라, 수많은 블록체인이 각각의 노드들 간 연결을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작업이 필요합니다. 모든 블록을 연결하다 보면 거래에서 한계점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곧 속도와 비용의 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서 젠두는 작업을 분산시켜 그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역할도 합니다. 

 

호라이젠-젠두-사이드체인-ZENDOO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확장성입니다. 현재 수많은 블록체인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프라이빗이 중요해진다면 익명성이 기능은 필수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 블록체인을 암호화 적용할 수 있게 만드는  기능이 젠두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즉 사용하는 곳에 따라 무한데로 확장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캐시는 확장성보다는 암호화 기술에 올인을 한 코인이라면, 호라이젠은 암호화 기술과 확장성까지 가능한 코인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런 이유로 그레이스케일은 호라이젠과, 지캐시를 둘 다 보유하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 젠두 사용 시 얻는 이점은?

 

디지털 자산을 원하는 데로 발행할 수 있는 있기에 수익실현이 가능하며,  플랫폼 구축 시 비용절감의 경제적 효과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현재의 수많은 기업과 기관에서는  대부분의 시장은 메크로 및 데이터의 규칙으로  수익을 창출해가고 있으며, 개인정보와 환경에서도  상호 적용 가능한 퍼블릭 블록체인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호라이젠이 해온 일이라고 합니다. 궁긍적 목표는 젠두 SDK에 자신만의 블록체인을 구축할수 있도록 돕는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호라이젠 역시 영지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다크 코인이라 국내 및 전 세계 많은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되었습니다. 하지

만 코인베이스 상장 예정이며, 그 시기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18개 상장종목에 포함되었습니다. 만약 호라이젠이 코인베이스에 상장이 된다면, 다른 거래서에서도 점차적으로 상장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자본의 투입으로 성장세는 가속되지 않을까 합니다.

 

2021.07.20 - [Blockchain] - 지캐시(ZCASH)는, 그레이스케일과 이더리움이 인정한 익명성 코인

 

2021.07.22 - [Blockchain] - 지캐시(ZEC)는, 이더리움 창시자가 탐내는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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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Z캐시에 많은 관심! 그리고 익명성 예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캐시(ZCASH)의 전망과 사용범위 그리고, 발전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호화폐에서도 익명성이 포함된 화폐는 2000년간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시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익명성은 정부, 그리고 중요기관 및 금융권에 어떠한 영양을 초래할지 모르기에 신중해질 수 박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프라이버시 보호의 목적이지만, 불법자금의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 익명성 누구를 위해 만든 것인가?

 

정보화 사회에서 익명서 보호는 정작 누구에게 더 중요할까요? 일반사용도 중요하겠지만 익명성은 오히려 거대한 자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 국가, 정부부처, 기관 및 기업에서 더 필요로 할듯 합니다.

 

기득권을 가진 자들은, 그 기득권의 유지를 위해 익명성이 보장되어야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고 생각 듭니다. 

 

 

 

합법적 사용 중요하다.
하지만, 암묵적 거래도 중요!

 

지캐시는 점차 인지도가 점차 늘고 있으며, 블록체인 산업에서도 유명 창시자들이 Z캐시 익명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상위 10%가 전 세계의 85%의 이상의 자금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자금은 유동성도 클 뿐 아니라, 익명성을 필요로 하는 곳도 반드시 존재할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히 거래용인 돈, 그 이상을 본다면 사용이 될 수밖에 없겠죠? 로비는 국내에서는 좋지 않은 인식이지만, 미국에서는 합법적인 자금입니다.

 

 

▶ 익명성 우리에게 아픔을 주다.

 

일전 국내에서도 불미스러운 사건에 사용된 거래 수단이 바로 익명성 코인이었습니다. 작년 익명성 코인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제재가 되었으며, 각 거래소를 상장 폐지되는 사건을 초래합니다. 

 

또한 테러단체 ISIS는 가상화 폐를 2015년부터 사용해오고 있으며, 도박, 마약 거래 등에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캐시의 창시자 주코 월콕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면서도 오히려 사용량과 그 범위가 확대될수록, 데이터의 보호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지캐시 사용화까진 계단이 많다.

 

익명성이 보장된 가상 화폐라지만 실제 소유자가 누구인지? 관리감독할 주체가 없다면 세금 회피에 악용될 수 있으며,  매매 환전을 이용해 자국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득을 챙기는 외환거래 위반, 그리고 자금 위반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테러단체 자금조달과 정치자금, 비자금일 듯합니다. 

지캐시 이런 측면에서 오히려 익명성을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런 익명성이 아니라도 현재 수많은 방법을 통해 불법 자금들은 유통이 되고 있고 이전부터 그래 왔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도 지 캐시를 통해 지금까지 악용사례는 없다고 하며, 사회, 정책 변화에 최대한 반영하고 있으며,  법 규정도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지캐시는 앞으로 이렇게 변할 것.

 

창시자 주코 월콕스는 현재의 지캐시는 익명성 코인중에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으며, 가장 큰 거래소에도 상장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JP모건의 협력, 그리고 최대 블록체인 투자회사인 '그레이스케일' 에서도 포트폴리오 등제와 함께 긍정 평가를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지캐시(ZEC)는 단순히 익명성만이 아닌 전 세계 많은 국가들이 화폐의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나은 화폐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익명 성화 비익 명성 서비스를 둘 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니다. 

 

[지캐시 1편]

2021.07.22 - [Blockchain] - 지캐시(ZEC)는, 이더리움 창시자가 탐내는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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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에서 익명성을 말한다면 (ZEC)!

 

우리는 감시솎에 익숙해진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개인정보가 침해되며 활동의 반경, 소비에 행태 등 다양한 정보들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2016년 주코 윌콕스는 이런 통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익명성이 보장된 디지털 화폐를 만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년전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은 코인이면서 앞으로도 지속적 성장이 예상되는 익명성 코인인 지캐시(ZCASH)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지케시(ZCASH)란?

 

비트코인 오픈소스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코인미여, 개발자 외 어드바이저도 어벤져스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 수석개발자 안드레센, 이더리움창시자 비탈릭부테린, 테조스 설립자인 아서 브라이트만으로 구성되어 지케시에 대해 관심도 있지만, 자신들이 개발중인 코인들에 이 익명성을 반영하려 하고있습니다. 

 

 

 

 

 

 

 

 

탄생 배경은 컴퓨터 전문보안가인 싸이버펑크(cyperpunk)와 주코 윌콕스(Zooko Wilcox-O'Hearn)가 만들었으며, 주코는 어릴때부터 이 익명성 코인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지케시(ZCASH) 구조에 대해,


지캐시는 2,100만개 한정 수량으로 발행되어 비트코인과 동일한 4년의 반감기를 가집니다. 하지만 블록생성시간도 줄였으며, 익명성이 보장된 암호 기술이 적용된 자체 프로토콜 입니다. 

 

지캐시의 분배는 다수의 투료로 채굴보상 20%는 개발자에게, 7%는 ECC)에게, 그리고 5%는 재단, 8%는 신규투자 유지로 사용됩니다. 

지캐시는 현재 대부분의 코인들이 익명성으로 보장한다고 하지만, 그 거래에서 남는 이력들까지 감추길 원했습니다. 거래내역은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추적할 수 있는 구조이기에 익명성이 보장되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지캐시는 거래내역까지 숨길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그 누구도 정보를 알수 없다고 합니다. 즉 보내는 사람만의 정보만 제공될뿐 받는 사람의 정보는 꽁꽁 숨기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사용된 기술이 영지식은 스나크(zk-SNARK)이며, 데이터의 정보를 숨기면서도 그 거래를 정확하게 완료시키는 방법입니다. 

 

 

 

 

 

 

 

▶ 영지식증명(zk-SNARK) 예를 들면, 

 

즉, 보내는 사람이 A라는 거래내역을 공개하지 않아도 받는 사람은 그 A라는 정보를 알지 않고서도, 증명할수 있는 기술입니다. 그 방법은 보내는 사람의 정보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기술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지캐시는 감출수 있는 익명성 기술도 있지만, 그걸 공개해서 발송하는 기술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기술이 인정받는게 아닐까 합니다. 

▶ 영지식 증명을 쉽게 이해하자!

 

영지식 기술은 실비오미칼리와 샤피골드와서가 증명했습니다. 이 두사람은 컴퓨터학계에서 각종 연구와 개발로 유명한 사람들이며, 컴퓨터 과학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들입니다. 그 결과로 2012년 튜링상을 수상했는데요. 쉽게 말하면, 컴퓨터계의 노벨상과 같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장자크 키스케다 '어린이들을 위한 영지식증명' 논문]

 

 

인터넷이처음 생겨났을대 ip주소는 사용자의 이름도 없고 주소도 없었기에 익명성이라는 프라이버시가 인정 되었지만, 해커들도 과학을 이용해 기술이 발전한 지금 ip는 프라이버시가 인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서 비트코인도 동일한 형태이며, 단순히 짧은 기간이 아닌 장기적으로 보안성을 유지하기 위함이이라고 개발자는 밝히고 있습니다. 

▶ 지캐시(ZCASH)가 걸어온 길


Zcash(지캐시)는 2016년 10월 큰관심을 모아 약 350만원대에 거래됐지만, 2달만에 4만원대로 폭락했습니다. 하지만 17년 ECC와 JPMorgan 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일정 반등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그레이 스케일에서 지캐시를 포트폴리오에 등제와, DCG그룹의 수장인 베리실버트가 익명성 코인을 언급하며, 가격상승이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지캐시는 디지털 현금이면서, SWIFT 네트워크에 연결되 모든 금융기관에 송금 프라이버시를 목적으로 하며, 이런 지캐시를 관리 및 지원하는 규제기관에도 투명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사용방법은 지갑주소와 QR코드 이용해서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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