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더리움클래식(ETC) 앞으로 3천만 원까지 간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더리움 클래식(ETC) 마지막인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이더리움이 내세우고 있는 계획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또한 이더리움(ETH) 업데이트로 인해 왜 이더리움클래식(ETC)이 좋아지는 것 까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ETC-목표가-3천만원

 

▶ 이더리움(ETH) 업데이트에 왜 이더리움 클래식(ETC)이 좋아할까?

 

이더리움(ETH)은 현재 채산성이 좋아 해킹에 안전합니다. 하지만 2.0 업데이트로 인해 지분 증명 방식으로 변경되면, 채굴이 아닌, 노드 확보에 중점을 두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더리움의 채굴자들은 어디로 가나? 바로 이더리움 클래식(ETC)으로 이동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채굴량이 늘어 해킹에 강해지며, 더 나은 수익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전에 이미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20만 원대까지 올라서면서, 채굴량이 2배 이상 늘기도 했지만, 최대 불안 요소였던 51% 공격이 사실상 불가능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 이더리움클래식 야심 찬 목표!

 

그리고, 곧 작업 증명 방식(POW)에서 독보적인 스마트 컨트랙트 블록체인이 될 것이며, 무제한 발행이 아닌 비트코인과 같은 한정된 수량으로 더 매력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이더리움 클래식 측에서는 앞으로 블록체인 산업에서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사라질 것이며, 3~4개의 지분구조로 존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점유율


그 점유율은 50%, 25%, 12.5%, 6.25%(다수의 화폐)가 될 것, 그 비중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시장 전체의 지분율을 가지지만, 이더리움의 지분 증명의 업데이트로 이클의 점유율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하면서 그 결과로 향후 10년 내 25%의 지분율을 이더리움 클래식이 가져갈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나온 수치는 향후 10년 평균 예상 물가 상승률이 2.17%라고 가정했을 때, 약 12조 달러의 가치를 반영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대충 코 인하 나당 약 3천8백만 원(790만 원에서 업데이트됨) 정도로 상승한 수치 이기도 합니다. 해당 내용은 이클 측에서 말하는 내용이니 그 결과는 시간만이 증명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한 결과는 가치 저장 수단과 인터넷과 모바일의 OS 시장 등을 반영해 계산한 수치라고 합니다.  

 

 

▶ 든든한 투자자 DGC, 그레이스케일


투자에서도 그레이스케일에 이어 최근 DGC그룹에서도 이더리움 클래식의 신탁펀드를 매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그레이스케일은 지원금을 2년 연장해 2021년 말까지 이더리움클래식 협동조합에 추가 자금을 지원키로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이더리움클래식의 보유량도 현재로써는 다른 코인에 비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더리움클래식-그레이스케일-비중-ETC


현재 이더리움은 다양한 분야에 기술력이 반영되면서 인정받는 가상자산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이더리움 클래식은 아직까지 투기성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인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더리움과 다른 확실한 기술력을 사회 전반에 반영시키는 노력과  보여줄 수 있는 결과물이 제공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이더리움클래식도 익명성에 관심을 갖는다.


그리고 이더리움 클래식도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암호와 기술인 영지식 기반의 지캐시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즉  익명성의 필요성을 암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