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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클래식(ETC) 앞으로 3천만 원까지 간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더리움 클래식(ETC) 마지막인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이더리움이 내세우고 있는 계획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또한 이더리움(ETH) 업데이트로 인해 왜 이더리움클래식(ETC)이 좋아지는 것 까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ETC-목표가-3천만원

 

▶ 이더리움(ETH) 업데이트에 왜 이더리움 클래식(ETC)이 좋아할까?

 

이더리움(ETH)은 현재 채산성이 좋아 해킹에 안전합니다. 하지만 2.0 업데이트로 인해 지분 증명 방식으로 변경되면, 채굴이 아닌, 노드 확보에 중점을 두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더리움의 채굴자들은 어디로 가나? 바로 이더리움 클래식(ETC)으로 이동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채굴량이 늘어 해킹에 강해지며, 더 나은 수익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전에 이미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20만 원대까지 올라서면서, 채굴량이 2배 이상 늘기도 했지만, 최대 불안 요소였던 51% 공격이 사실상 불가능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 이더리움클래식 야심 찬 목표!

 

그리고, 곧 작업 증명 방식(POW)에서 독보적인 스마트 컨트랙트 블록체인이 될 것이며, 무제한 발행이 아닌 비트코인과 같은 한정된 수량으로 더 매력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이더리움 클래식 측에서는 앞으로 블록체인 산업에서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사라질 것이며, 3~4개의 지분구조로 존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점유율


그 점유율은 50%, 25%, 12.5%, 6.25%(다수의 화폐)가 될 것, 그 비중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시장 전체의 지분율을 가지지만, 이더리움의 지분 증명의 업데이트로 이클의 점유율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하면서 그 결과로 향후 10년 내 25%의 지분율을 이더리움 클래식이 가져갈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나온 수치는 향후 10년 평균 예상 물가 상승률이 2.17%라고 가정했을 때, 약 12조 달러의 가치를 반영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대충 코 인하 나당 약 3천8백만 원(790만 원에서 업데이트됨) 정도로 상승한 수치 이기도 합니다. 해당 내용은 이클 측에서 말하는 내용이니 그 결과는 시간만이 증명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한 결과는 가치 저장 수단과 인터넷과 모바일의 OS 시장 등을 반영해 계산한 수치라고 합니다.  

 

 

▶ 든든한 투자자 DGC, 그레이스케일


투자에서도 그레이스케일에 이어 최근 DGC그룹에서도 이더리움 클래식의 신탁펀드를 매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그레이스케일은 지원금을 2년 연장해 2021년 말까지 이더리움클래식 협동조합에 추가 자금을 지원키로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이더리움클래식의 보유량도 현재로써는 다른 코인에 비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더리움클래식-그레이스케일-비중-ETC


현재 이더리움은 다양한 분야에 기술력이 반영되면서 인정받는 가상자산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이더리움 클래식은 아직까지 투기성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인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더리움과 다른 확실한 기술력을 사회 전반에 반영시키는 노력과  보여줄 수 있는 결과물이 제공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이더리움클래식도 익명성에 관심을 갖는다.


그리고 이더리움 클래식도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암호와 기술인 영지식 기반의 지캐시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즉  익명성의 필요성을 암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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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반드시 필요한 IOT(사물인터넷), 그 가능성은 어디까지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더리움의 가능성과 그 범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이더리움클래식이 왜 탄생되었는지 이전 글에서 확인해 봤었는데요. 앞으로 다가오는 AI시대에 사물인터넷(IOT)의 무한 범위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그레이스케일이 투자하는 이유!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이더리움(ETH)과 차별된 기능을 가지기 위해 사물 인터넷 플랫폼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에서 작성된 보고서 내용을 일부 인용하면 사물인터넷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생산적 시간을 만들어줄 수 있으며, 앞으로 엄청난 투자의 기회는 이 사물인터넷에 있다고 합니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보고서-사물인터넷-IOT

 

사물인터넷의 경제적 수치는 다가오는 2025년까지 약 4조~11조 달러로 예측하고 있었으며, 관련 기업에는 아마존, 보쉬, IBM, Cisco, 구글을 포함 다양한 기업들이 포함되며, 수많은 하드웨어 기기와 소프트웨어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사물인터넷(IOT) 가 중요할까요?


사물과 데이터간의 스마트 계약이 연계된 접촉으로, 더 높은 기술력을 갖게 된다면 우리는 실생활에서 좀 더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영화에서 많이 봐왔던 음성으로 모든 것들을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필요한 정보들을 바로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산업과 기업에서 효율적인 생산환경이 갖춰지며, 오차범위도 작아 질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에게 대체되지 않는 방법이라는 주제를 다룬 도서에서 사물인터넷이라는건 있었지만, 스마트 계약까지는 몰랐으며, 이번 이더리움 클래식(ETC)을 통해서 어느 정도 이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 AI 시대가 사물인터넷을 부축인다!

 

사물인터넷의 무한한 잠재력의 진정한 원동력은 인공지능(AI) 이라고 합니다. 2025년까지 약 420억 개의 IOT 연결 장치가 생겨 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요 산업은 인공지능과, 5G 네트워크, 빅데이터로 현재 가장 중요한 IT 분야로 그 영향력은 스마트홈, 스마트시트와 스마트산업을 들 수 있습니다. 

 

CNBC 기사 내용으로 딥러닝 최선두 주자인 OPENAI 최고경영자인(CEO) 샘 앨트먼은, 5년내 법률, 의학에서 AI가 조언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할 것이며, 이후 AI가 창출하는 부는 경이로운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샘앨트먼-OPENAI-인공지능-CNC기사-AI

 

 

위 내용을 예상하면 25년 이후부터 AI의 성장으로 사물인터넷의 상승이 시작되는 것이고, 이더리움 클래식(ETC)의 가치의 인정도 끄 때부터라고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가 그레이스케일에서 투자하는 이유라고 짜 맞춰 볼 수 있으며,  그 이유는 아까 이야기했던  엄청난 투자의 기회는 이 사물 인터넷에 있다는 그레이 스케일의 보고서의 내용 때문입니다. 

 

 

▶ 헬스케어와 연계된 산업


IOT에 심전도, 혈압 등 건강에서도 웨어러블을 통해 측정이 가능하고, 앞으로 호흡을 통해 바이러스 감지하는 기술까지 개발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료 관련 블록체인 플랫폼에도 연결이 가능하며, 이외 재고 관리나, 유통, 회계, 교육을 비롯해 그 범위가 상당히 넓습니다. 여기서 투자자로서 체크해야 할 것은 이더리움 클래식에(ETC)서  개발 직원을 얼마나 채용하고 있는지도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헬스케어-IOT-체인링크-파트너-의료산업

 

일전에 다룬 현실 데이터를 블록체인화 하기 위해서는 오라클이 중요하며 가장 선두에 있는 체인링크(LINK)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이미 이 둘의 관계는 2020년 초 파트너십을 맺은 관계이기도 합니다.


그레이스케일이 이더리움클래식(ETC)을 왜 대량으로 모아가는지, 정확한 정보가 없었는데요 리포트와 여러 가지 정보를 확인하다 보니, 그 궁금증의 이부는 해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2021.07.25 - [Blockchain] - 이더리움클래식(ETC), 투자전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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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클래식 앞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코인은 이더리움클래식(ETC)입니다. 


이더리움클래식에 관해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이더리움클래식이 무엇인지, 어떻게 생겨났으며, 앞으로의 전망과 가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투자에 고민 중 이시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이더리움클래식-ETC

 

▶ 이더리움클래식(ETC)이란?

 

원래의 태생은 2015년 7월 30일 만들어진 이더리움였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운영하는 오픈소스 분산형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2016년 THE DAO시스템으로 인해 이더리움은 둘로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갈라진 코인은 각 이더리움 클래식(ETC)과 이더리움(ETH)으로 나뉩니다.

 


버추오 머신(Virtual Machine)에서 실행되는 트랜잭션 기반으로 상태 전환을 통해 나카모토 컨센서스의 수정 버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작업 증명(Proof of Work) 방식을 이용하며, 한정된 수량으로 토큰이 제공됩니다. 


즉 희소성이 존재하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구조이며, 블록 생성시간도 비트코인과 비교 시 40배 빠릅니다.

 

▶ 이더리움클래식은 왜 이더리움과 갈라졌나?

 

위에서 말했든 더 다오(THE DAO)라는 프로젝트로 인해 문제가 발생됩니다. 

 

*TEH DAO란?

 

블록체인의 탈중앙화를 반영한 탈중앙 자율 조직이며,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분산화된 자율적 조직 형태가 가능하도록 진행된 프로젝트입니다. 

 

탈중앙화-DAO-더다오-이더리움클래식


하지만 DAO는 코드 상의 버그가 발견되었는데요, 스마트 계약에 포함되어 변경이 불가능했으며, 2016년 6월 17일 이더리움 환전에서 발생되는 취약점을 노린 해킹 공격이 가해져 약 360만 개의 이더리움을 도난을 당하게 됩니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건 해킹당한 이더리움은 DAO 규정상 27일간 출금을 할 수 없는 상태였기에, 도난당한 이더리움을 회수해보려고도 했으나, 불가능함을 인지하고 투표를 통해 한 달 뒤인 7월 20일 하드 포크를 진행하게 됩니다. 여기서 하드 포크란?  블록체인 프로토콜이 어느 한 시점에서 인위적으로 변경되어서 두 갈래로 나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가 게임에서 무한 아이템 및 돈 복사와 같은 심각한 오류가 발생되어 도저히 복구가 불가한 경우 그 문제가 발생된 시점 전으로 되돌리는 롤백과 같은 내용입니다. 

 

 

*분리된 이유는?


그런데 여기에서 마찰이 생깁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탈중앙화는 코드의 법칙이며, 불변함을 가지고 있는 사상인데, 잘못된 일이라지만, 그 일부를 없애고, 새로 시작하겠다는 것 자체가 불변성을 조작한 탈 중앙화에 대한 이념에 반대된 행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이런 오류 자체도 탈중앙화 일부로 인식하고 가지고 가야 한다는 인식이 생긴 것이죠. 

그렇게 이더리움은 2개의 사상으로 나뉘게 되며, 기존의 형태를 이어가는 이더리움 클래식과, 하드 포크 하여 새로 시작된 현재 이더리움입니다. 

 

이더리움-이더리움클래식-ETH-ETC

 

이더리움이 개발 형태와 그 규모면에서는 저 역시 기대감이 크긴 하지만, 중간에 포크 하여 새로 만들어진 이더리움은 어떻게 보면 사토시 나카모토의 완벽한 탈중앙화에 대한 이념을 잘못된 실수로, 그 사상을 깨트린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에 또다시 DAO와 같은 사건이들이 없으리란 법도 없기에 그때마다 숨기고, 없앨 수는 없듯이, 기본적 이념은 가지고 가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클래식도 2020년도 3번의 51% 해시 점령을 당한 적이 있기에 이 또한 탈중앙화에 위배되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 이더리움클래식의 기능들

 

이제 이더리움 클래식의 내용들을 확인해보면, 총 코인의 발행량은 2억 3천만 개, 여기에서 일반 시중에 2억 1천만 정도의 코인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장점은 분산형 거버넌스 혜택을 제공해 중간자인 제삼자에 개입 없이 스마트 계약을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면 부동산 계약을 중개인 없이 계약이 진행이 가능해집니다. 집행되어야 할 결과물이 제공되었거나 반대로 제공되지 않았을 경우 그 계약이 승인 또는 무효화 처리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내역들은 분산 원장을 통해 블록체인 화하여, 여러 곳에 다중 보관되는 방식이라 그 결과에 대한 과정들을 숨기거나, 위조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디앱, 사물인터넷, 가치 저장 수단으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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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젠, 익명성은 앞으로 반드시 필요한 산업중 하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전내용에 이어 호라이젠(ZEN) 코인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 세계에 여러 익명성 코인이 존재하지만,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은 호라이젠은 그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호라이젠-익명성코인-다크코인-ZEN

 

 

▶ DCG그룹의 수장, 베리실버트 예측

 

호라이젠(ZEN)은 그레이스케일(Grayscale)에서 담고있는 코인이기도 하며, 그레이스케일의 모회사인 DCG그룹의 수장인 베리실버트(Berry Silvert)는 앞으로 호라이젠(ZEN) 코인이 $60,000정도의 가치를 가질 것 이라고 말했던 적이 있습니다.  

 

베리실버트-DCG그룹-그레이스케일

 

올해 초, 익명성 코인들의 한해가 될것이라는 내용도 트위터에 남긴겼으며, DCG그룹은 블록체인 관련 산업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그는 2016년에 호라이젠을(ZEN) 구매 했다면 2012년 비트코인(BTC)을 구매한것과 같다고 얘기하였으며, 2012당시 비트코인은 $7(2012년 7월경) 였으니, 95배 상승한 수치입니다.

 

여기에  그레이스케일이 포트폴리오에 등제와 함께 모회사인 DCG그룹에서 호라이젠 랩스에 직접적 투자를 병행하고 있어서, 그 가능성은 좀 더 높아질수 있어 보입니다.  

 

 

▶ 연계된 기관이 만만치 않은 곳.


DCG그룹은 코인베이스(Coinbase)에 투자중인 상태이며, 연관 관계상 코인베이스 거래소에 상장 기대감이 높아지고있습니다. 그리고 리버티시티 벤쳐스의 투자도 받고 있는데요. CEO인 찰스 카스카릴라는 팍소스의 CEO이며, 올해 4월경 미국 통화 감독청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팍소스(Paxos)에게 암호화폐 신탁 라이선스를 부여했습니다. 

 

호라이젠-투자기관-DCG그룹-그레이스케일-팍소스

 

그러면서 스테이블코인 관리와 결제, 교환 등의 서비스를 조건부로 허용하면서, 이 팍소스는 페이팔과도 연계되어 있었습니다. 

 

 

▶ 호라이젠(ZEN)의 위험성

 

호라이젠은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그 것은 투자 기관에서 투자금액을 회수 한다면, 그 파급력은 상당히 세게 올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내놓으라는 기관 및 주요 정책 이념적인 곳들과도 맞물려 있으며, 투자처는 수익을 내야만 하는 곳입니다. 

 

호라이젠의 생태계

 

투자 기관의 이탈로 인해, 정보를 늦게 알수 있는 개인 투자자는 손실이라는, 쓰디쓴 아픔을 맛볼 수 있다는걸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현재 여러 익명성 코인 중 지캐시(ZEC)와 호라이젠(ZEN)이 개인적으로 배경과 기술력이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다 성공한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한 쪽만 살아 남는다고 가정 했을 때,  그 가치는 독점적 형태로 지금의 비트코인만큼 오를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 호라이젠(ZEN), 익명성 필요이유


호라이젠의 익명성 필요이유를 호라이젠 측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 일부를 인용하면, 익명성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감추다 숨기다가 맞지만, 모든사람이 당신의 메세지를 읽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 당신의 진료기록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를 허용하십니까? 당간신의 약속을 다른사람에게 공유 하겠습니까? 더 간단하게 표현하면 옷을 입다, 커튼을 치다라는 보호의 목적으로 재해석할수 있습니다.

 

이런 프라이버시는 기본적인 인권이며,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금융이나, 자신의 신체정보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는 보호되어야 함이 명백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서 어떠한 회사들은 사용자가 어디에서 쇼핑을하고 무엇을 먹고, 어떤것을 검색하는지에 대한 사사로운 것들까지 기록하고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들이 모여 당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하고 있으며, 소비행태와 이동경로 등 전반적인 짜맞추기 할수 있을것입니다. 즉 사소한 것이 나의 모든것을 노출시킬수 있다는 것이며 호라이젠은 이러한 사소한것들은 인프라전반적으로 메인체인을 두고 사이드체인을 적용시켜 익명성을 보장하며,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 성공하기 위한 필요조건

 

호라이젠을 비롯해, 대부분의 수많은 나라의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된, 익명성 코인들은 그 구조와 형태에 대해 잘 알려고 하지 않을거며, 최근 코인시장에 들어온 사람들에겐 인식자체가 낮은 편입니다. 왜냐하면 그 코인 말고도 수익을 올려줄 다른 코인들이 많기 때문 일 듯 합니다.  

 

다양한코인들

 

이렇듯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고 수준높은 개발력은 가졌다 하더라도 인식과 수용성에서 받쳐주지 않는다면 빛 좋은 개살구 일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호라이젠은 그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있기에 젠두를 통해 확장성 면에서 중점을 두고 생태계를 넓히려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코인들이 자기만의 기술력을 인프라에 대입시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호라인젠과 같은 화폐의 성격도 가진 익명성 코인은 다른 코인들보다 그 이상의 경쟁력을 갖춰야만 살아 남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CEO 로버트 비글리오네

 

CEO의 역량과 인터뷰 내용에서는 익명성을 담은 호라이젠에 대한 의지도 높지만 비트코인에 적용된 블록체인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빈곤 국가의 많은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도 열정적으로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의 수많은 국가중 일부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다 더 역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화폐의 이동수단이나, 저장 수단을 제공받지 못하고, 프라이버시 또한 포기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도 2~3억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호라이젠의 CEO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무료 기술을 사용하는 대가로 개인정보를 제공해야만 하는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프라이버시 보호를 통해 확장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자지고 있었습니다. 

 

2021.07.23 - [Blockchain] - 호라이젠(ZEN), 그레이스케일 다크호스 익명성 코인

 

2021.07.22 - [Blockchain] - 지캐시(ZEC)는, 이더리움 창시자가 탐내는 코인!

 

2021.07.20 - [Blockchain] - 지캐시(ZCASH)는, 그레이스케일과 이더리움이 인정한 익명성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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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확장시킨다. 호라이젠(ZEN)의 암호화 기술

 

안녕하세요. 오늘은 익명성 코인중에서 코인계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ZenCash에서 확장된 HORIZEN 내용입니다. 

 

호라이젠-ZEN-익명성코인

 

 

▶ 호라이젠(ZEN)의 탄생

 

HORIZEN은 로버트 비글리오네, 롤프 베르슐루이스에 의해 공동 설립되었으며, 신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비트코인에 영향을 받아 암호 금융에 관한 논문을 보고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시대에 누구나 동등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폐를 만들게 됩니다. 

 

이 둘은 비공식팀인 Z클래식 에서 만나 비트코인에 영향을 받은 익명성 코인인 지캐시(ZEC)를 포크 하여 젠 캐시(ZenCash)를 설립하게 됩니다. 그리고 잰 캐시(ZenCash)에서 현재의 호라이젠(HORIZEN) 으로 변경됩니다. 

 

 

▶ 호라이젠의(ZEN)기본정보

 

호라이젠 코인의 발행량은 2,100만 개의 수량이며, 반감기는 4년이며, 일반 암호화폐와 다른 젠두라는 사이드체인 아키텍처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익명성이 보장되면서 확장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호라이젠-기본정보-호라이젠백서-발행량

 

 

이는 메인 정보를 기본으로 두고 다수의 사이드 체인을 별도로 구성하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쉽게 말하면 메인 체인에 전체 거래에 대한 정보만을 두고, 사이드 체인에서 작업에 대한 세부 내용들을 암호화시켜 비공개로 작업 처리 후 메인 체인으로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게 되면, 전체 작업이 무엇인지는 알지만 세부 내용은 비공개가 되기에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거래내역은 정확히 처리되지만 세부내용은 익명성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 호라이젠의 구조

 

Horizen은 POW시스템과, POS 시스템을 결합합니다.  즉, 작업 증명을 사용하여 작업을 검증하는 채굴자와 작업을 검증하기 위해 참여 증명을 취하는 검증인 모두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Horizen의 메인 체인은 작업 증명 시스템을 사용하여 합의를 유지하고 사이드 체인은 합의를 위해 지분 증명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호라이젠구조-작업증명-지분증명-사이드체인

 


여기에는 노드라는 게 존재하며,  노드 유형은 3가지로 첫 번째는 전체 일반 노드입니다. 이는 모든 퍼블릭 블록체인에는 전체 노드가 필요합니다.  블록체인의 최신 사본을 유지하고 올바른 포트가 열려있는 IP 주소를 통해 연결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보안 노드이며, 메시지 가로채기 공격과 같은 이벤트를 방지하기 위해 노드 간의 통신을 보호하기 위해 암호화가 활성화된 노드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노드는 슈퍼 노드로  더 강력한 보안 노드입니다. 그들은 체인의 보안 노드를 추적할 수 있는 Horizen의 사이드 체인을 호스팅 하며, 보다 개인적이고 안전한 탈 중앙화를 향한 중요한 역할이라고 합니다.  

 

 

▶ 호라이젠만의 기술 젠두(ZENDOO)

 

사이드체인이라 불리는 젠두(ZENDOO)는 단순히 비공개 처리에만 특화된 기능뿐 아니라, 수많은 블록체인이 각각의 노드들 간 연결을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작업이 필요합니다. 모든 블록을 연결하다 보면 거래에서 한계점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곧 속도와 비용의 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서 젠두는 작업을 분산시켜 그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역할도 합니다. 

 

호라이젠-젠두-사이드체인-ZENDOO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확장성입니다. 현재 수많은 블록체인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프라이빗이 중요해진다면 익명성이 기능은 필수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 블록체인을 암호화 적용할 수 있게 만드는  기능이 젠두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즉 사용하는 곳에 따라 무한데로 확장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캐시는 확장성보다는 암호화 기술에 올인을 한 코인이라면, 호라이젠은 암호화 기술과 확장성까지 가능한 코인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런 이유로 그레이스케일은 호라이젠과, 지캐시를 둘 다 보유하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 젠두 사용 시 얻는 이점은?

 

디지털 자산을 원하는 데로 발행할 수 있는 있기에 수익실현이 가능하며,  플랫폼 구축 시 비용절감의 경제적 효과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현재의 수많은 기업과 기관에서는  대부분의 시장은 메크로 및 데이터의 규칙으로  수익을 창출해가고 있으며, 개인정보와 환경에서도  상호 적용 가능한 퍼블릭 블록체인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호라이젠이 해온 일이라고 합니다. 궁긍적 목표는 젠두 SDK에 자신만의 블록체인을 구축할수 있도록 돕는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호라이젠 역시 영지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다크 코인이라 국내 및 전 세계 많은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되었습니다. 하지

만 코인베이스 상장 예정이며, 그 시기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18개 상장종목에 포함되었습니다. 만약 호라이젠이 코인베이스에 상장이 된다면, 다른 거래서에서도 점차적으로 상장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자본의 투입으로 성장세는 가속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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